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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모자란 타임푸어족을 위한 솔루션

활짝웃자^^ 2017. 6. 14. 23:49

하루종일 숨가쁘게 달렸던 하루. 잠들기 전 24시간이 모자란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에는 "너무 바쁘다",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너무 당연하게 입에 달고 사는 현대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삶을 사는 현대인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인 타임푸어족에 대해 알아보고 타임푸어족을 위한 시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하우스푸어, 워킹푸어와 같은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였는데요. 시간에 쫓겨 생활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일컫는 타임푸어라는 단어까지 생겼습니다.

시간(Time)롸 부족하다는 뜻의 Poor가 결합된 신조어인데요.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어른, 학생, 아이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임푸어족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우리나라에 자리 잡고 있는 "빨리빨리" 문화를 손꼽을 수 있는데요.

급하게 움직이고 무엇이든 빠르게 처리하려는 경향이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 불안해지고 초조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발전하는 신기술은 현대인들이 미처 적응하기도 전에 습득하고 처리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적응하지 못했을 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타임푸어족에서 벗어나기 위한 솔루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요즘 현대인들은 ‘빨리빨리’ 문화가 성행하는 한국 사회에서 반강제적으로 일을 한 번에 해결해야 하는 멀티태스킹 인재가 되곤 하는데요.

많은 일을 동시에 해내다 보면 허무함을 느끼고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계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보다 능동적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하셔서 효율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간에 대한 압박감은 과중한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정확한 이유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압박감을 스스로 해결하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하여 그때그때 마인드 컨트롤을 하셔야 한답니다. 


타임푸어족의 또 하나의 특징은 거절을 쉽게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점인데요. 본인의 역량에서 벗어나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거나 일을 처리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때는 거절할 수 있는 태도를 가져야 본인이 맡은 일의 효율도,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에 동기를 부여하세요. 동기 부여에는 당장 주어질 보상과 나중에 찾아올 보상 두 가지를 함께 가져가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내가 지금 하는 일들이 나의 미래에 어떤 이득을 가져올지 생각하면서 일을 마무리한 뒤에는 오늘 당장의 성취를 이룬 나에게 맛있는 식사나

작은 선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동시에 시간 관리에 능한 사람이 되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출처 : 삼성생명 블로그  http://samsunglifeblogs.com/1992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모두 공감할 내용이네요..

저 같은 경우도 매일 바쁘게 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이 모자른 것처럼 생각될 때가 가끔 있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