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우리 영의 어머니입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4:26~31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레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계시록 21장에서는 예루살렘에 대해 설명하기를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라고 하셨는데 갈라디아서에서는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시대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허락해주시는 성령의 신부가 우리의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 역시 하늘 어머니를 통해 비로소 완성됩니다.
우리를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늘 어머니로 말미암아 천국의 유업을 허락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이었던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이삭이 어머니인 사라로 말미암아 모든 유업을 이어받았던 역사는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도 하늘 어머니의 존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훈입니다.(눅16:19~24, 창21:1~12 참조)
우리는 예루살렘 어머니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옳은 행실 하나하나를 신부 되신 하늘어머니의 아름다운 세마포 장식으로 삼아 우리로 하여금 예루살렘의 지극한 영광에 참예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영광에 참예하는 특권을 얻은 우리는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이라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예루살렘의 존재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수많은 영혼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루사람 하늘어머니의 영광을 많이 나타내어, 받은바 이 축복을 널리 전하고 잃어버린 형제자매들을 속히 찾아 하나님께 기쁨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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