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의 공통점을 하나 꼽으라면 일순위는 [누구나 죽는다]라는 사실일 것이다. 재력가든 가난뱅이든 간에 죽음을 피해갈 자는 아무도 없다. 요즘 같이 사건 사고가 많은 이 때에 [죽음의 공포]란 누구에게나 닥칠수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왜 '죽음'이라는 것은 공포스러운 일일까?
죽음 그 자체로 모든 게 끝이 아니라 바로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누구나 죽음을 피해갈 수 없듯이 하나님의 심판도 피해갈 수가 없다.
이 땅에서의 크고 작은 사건도 심판대 앞에서는 두려운 일이건만 죽음 이후 하나님 앞에선 영혼들이 당할 심판은 얼마나 두려운 일이겠는가?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그 심판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짓는 엄중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계20:12-14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 장면은 죽은 자들의 영혼이 하나님 보좌 앞에서 심판 받는 장면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영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알 수 없는 사후세계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성경은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지옥 불못에 던질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럼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생명책에는 생명의 약속을 받은 자들만이 기록될 수가 있다.
요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오직 하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만이 '생명'을 가질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
세상은 영생의 길을 찾지 못해 죽음 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하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들은 영생을 보장받았기에 둘째 사망의 해를 당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그럼 하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셔야만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해답도 역시 성경에서 찾아야만 한다.
마26: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로 언약하셨다.
그러므로 유월절 지킨자들은 영생을 보장받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입성할 수가 있는 것이다.
'죽음' 그 두려운 이름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살과 피인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자들 뿐이다.
이 시대 인류에게 새언약 유월절로 영생을 허락해 주시기 위해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오라'고 하신다.(계22:17)
진정 영생을 바라는 자들은 그 구원의 소식을 기뻐하고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살과 피에 참예하여야 함을 꼭 기억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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