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절기는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깨닫게 해 주시는 귀중한 보배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없이 갈 수 없는 곳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을 절기 속에 담아두셨습니다.
그러므로 절기, 하나님(그리스도), 구원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하나의 조직입니다.
구약 당시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유월절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대로 유월절을 지키라고 규례로 제정하시고,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마치 우리가 8.15 광복절을 지키면서 일제치하의 고통에서 해방된 날을 기리는 것과 유사한 맥락입니다.
이같은 구약의 역사는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로 우리를 이 죄악세상에서 해방시켜 주실 것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이 시대 우리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고 되돌아보게 되니 하나님의 은혜가 절기 속에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두 개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구약 즉 옛언약 이고, 다른 하나는 신약 즉 새언약입니다. 두 개의 약속을 주신 것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더 확실하고 견고하게 해 주시기 위함이시죠.
구약은 그림자요, 거울이며, 신약은 실체요 실물로써 기록하셨습니다.
즉 구약을 통해 신약을 깨닫고, 신약을 통해 구약을 바라보게 하신 것입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한결같이 우리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지만 그 희생이 새언약 유월절 절기 속에 있음을 깨닫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면서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며 감사를 올렸습니다.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은 유월절 밤으로써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잡히기시 전에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며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에 참예하면서 예수님을 기념하라 당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새언약 유월절 안에는 우리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이 담겨있고, 구원의 은혜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진정 예수님의 고귀하신 속죄의 희생을 깨닫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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