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

활짝웃자^^ 2020. 8. 10. 23:00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집에 그림을 걸어놓습니다. 붓글씨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쓴 글이나 명필가의 글을 걸어둡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집에 피아노나 악기를 두고, 자동차업계에 종사하거나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동차 모형으로 집을 장식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집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요?

 

 

요일 4장 7~11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고전 13장 1~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서로 사랑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마땅한 일입니다. 우리 집의 주인이 사랑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우리 집에 가든, 교회를 가든, 내 개인을 만나든, 항상 사랑이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날까지 늘 사랑으로 천국 가족들을 이끌어오셨고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과거에 어린아이처럼 사랑을 받기만 했던 우리였지만 이제는 서로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영적 연령대는 장성한 자의 연령대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생각도 장성한 사람의 생각으로, 말과 행동도 장성한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사랑을 받으려고만 했던 어린아이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다 버리고, 베풀고 나누는 사랑의 역할을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