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새언약 안식일

활짝웃자^^ 2019. 7. 2. 22:37

세상에 많은 교회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 있지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토요일 즉, 일곱째날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날을 지키는 것이 맞을까요?

답은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일곱째날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창세기 2장 1절)

그리고 십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출애굽기 20장 8절)



이렇듯이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언제까지 지켜야 할까요?


마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아요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과 제자들과의 대화 장면입니다.

여기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재림과 세상 끝 날에 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답변 중에는 안식일에 관한 말씀도 있었습니다.


마24:20~21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왜 마지막 환난이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마지막 환난이 안식일에 일어나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세상 끝 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은 구약시대에만 지켰던 절기고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만일 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예수님께서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킬 필요고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역하는 주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끝 날까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