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하면서도 두려워함을 '경외'라고 합니다.
피조물로서 사람이 하나님께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경외심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사람의 본분이라 강조했습니다.
전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를 기록한 사람은 지혜의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입니다.
그는 이 세상에 있는 온갖 지혜와 부귀와 권력을 가지고 사람으로서 바라는 것을 다 성취해보았지만 그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헛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그가 내린 결론은 심판이 이르기 전에 사람이 세상을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신4:10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하노라 하시매
신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규례와 명령을 주신 이유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져 영원한 축복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워가야 하겠습니다.
출20:18~20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결코 믿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잃어버리는 순간이 신앙인에게는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절대 잊지 않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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