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생들에게 당신을 나타내시고 보여주셨습니다.
초림 때에만 그리하신 것이 아니라 재림 때에도 그리하셨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여주어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우리와 더불어 같은 육의 옷을 입으시고 우리와 같은 공간 안에서 호흡하시니 많은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만 이해합니다. 그러나 믿고서 바라보는 눈과 그냥 바라보는 눈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믿어야만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알려주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이 왜 저런 것도 못하는가, 능력으로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십자가에서 내려와보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마27장42절) 라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대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적과 기사를 통해서 믿으려 하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어야 왜 그렇게 하셨는지 보입니다. 이 땅에 육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신 것을 믿고서 행적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전부 성경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따라서 예언의 삶을 사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우리는 이 땅에 성령과 신부로 임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던 수많은 행적들이 결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처럼 오늘날 성령과 신부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모든 일이 인류 구원을 위한 원대한 뜻이 담겨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보는 것이라고 속담을 정정해야 할 것 같아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확실히 외친 2천년전 사도들처럼, "성령과 신부되신 엘로힘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보일 것이고 구원을 얻을 것이라" 라고 자신있게 증거하는 이 시대 새 언약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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