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등...
그 중에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교회가 있나요? 라는 질문에 보통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아닌가요?라며 반문하실 수도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일뿐 다른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죠.
성경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공동번역 행20:28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개역한글 성경에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성삼위일체에 의해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피를 흘리셔서 교회를 세우셨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디에 세우셨겠습니까? 하늘에 세우셨겠습니까?
아닙니다. 이 땅에 분명히 세우셨겠죠?
그럼 이 땅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어딘지 찾아가 보겠습니다.
먼저 어떤 것을 찾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역시 이름 즉 명칭을 알아야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성경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도들은 과연 누가 세우신 교회에 다녔을까요?
당연히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 이름을 어떻게 알려주고 있나요?
고린도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 명칭이 정확히 하나님의교회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참 쉽죠.. 이름을 알았으니 당연히 하나님의교회로 찾아가면 되겠죠..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라는 이름이 있다고 해서 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까요?
2000년전 이스라엘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아주 흔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라는 이름만으로 참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자신이 구원자라면 구원자의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참 구원자가 됩니다.
이름만 예수라고 구원자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 역시 이름만 하나님의교회라고 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가 없는 것이죠.
반드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라는 증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증표는 무엇일까요?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다시 한번 처음 구절을 보시면 하나님의 피로써 교회를 세우셨다고 하셨으니 당연히 하나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의 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출34:25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내 희생의 피" 여기서 "내"라는 것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이 희생의 피를 유월절 희생의 피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여기서 잔에 든 것은 포도주입니다. 이 포도주를 가리켜 죄사함을 얻게 하는 나(예수님)의 피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 아무때나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가리켜 나의 피라고 했을까요?
마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마26: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구약에 여호와 하나님도 신약의 예수님도 자신의 무엇을 가지고 희생의 피라고 하였습니까?
바로 유월절입니다. 즉,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온전한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닌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에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는 바로 예수님의 피입니다. 이 피로서 우리에게 죄사함의 축복을 주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죄사함의 축복은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집니다.
고전10:16~17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은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 즉 예수님의 피에 참예하라 하였습니다.
바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우리는 죄사함의 약속이 허락되게 됩니다.
만약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이 이루어질 필요가 없다면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세우실 이유도 유월절을 지키라 명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 즉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죄사함의 약속이 있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과연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일까요?
아닙니다. 그럼, 이 세상의 수 많은 교회들 중에 유월절을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도들처럼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참 교회요, 구원의 약속이 있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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