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그리스도의 유언, 새언약 유월절

활짝웃자^^ 2014. 5. 12. 23:33

무교절의 첫날인 유월절,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을 시켜 유월절 지킬 준비를 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마가의 다락방에서 유월절을 준비합니다.

 

날이 저물 때, 열두 제자들과 함께 다락방에 앉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그리고 저녁 먹는 자리에서 떡을 떼어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포도주를 주시며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율법에 따라 유월절 날,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 유월절 양의 실체가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나눠주시며 '새언약'의 유월절을 세우셨습니다.(고전5:7)

 

그날 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종들에게 잡혀가신 예수님께서는 밤새 고난을 받으시고 이튿날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을 한 번쯤 본 적 있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성경에 나오는 한 장면을 상상해 그 벽화를 그렸습니다. '최후의 만찬'이라는 이름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나눈 저녁 식사를 의미하지요. 바로 유월절 장면입니다.

 

사람이 죽음에 이르기 전,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을 '유언'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한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유언을 지키려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당부하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라면 더더욱 소중히 지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신 이유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살과 피 즉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야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6:53~58)

 

하나님께서는 살과 피를 내놓으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세워주신 진리가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더없이 소중하고 경건하게 유월절을 지켜야겠습니다.

 

출처 : 소울

 

2000년전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알려주신 새언약 유월절..

예수님께서 올리우신 후 새언약 유월절은 결국 폐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서는 절대 죄사함 받고 구원에 나아갈 수가 없죠..  

폐지된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께서만이 다시금 회복하여 주실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여 주신 분..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사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