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정해진 미래 -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활짝웃자^^ 2014. 2. 11. 23:13

하나님의교회의 미래는 확실히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불법자들과의 미래가 같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께 구원의 약속을 받은 자들로서 그 미래가 찬란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믿는 바입니다.

 
전기밥솥에 쌀을 넣고 취사 버튼을 누릅니다.그러면 어느새 따끈한 밥이 완성됩니다. 빨래바구니에 수북이 쌓여 있던 빨래는 세탁기가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며, 그 사이 로봇 청소기는 집에 쌓인 먼지를 구석구석 청소하고 다닙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각종 국들과 반찬들이 생겨나고, 식사를 마치면 식기세척기가 설거지까지 말끔하게 마무리해 줍니다. 수도꼭지만 틀면 찬물과 더운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보일러와 전기장판이 있어서 겨울에도 추울 염려가 없습니다.


현재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입니다. 하지만 불과 40~50년 전만 해도, 그러니까 우리 할머니 시대만 해도 이런 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우리네 할머니 세대만 보더라도 불씨가 꺼질라치면 후후 입김을 불어 살리시고 간혹 연기를 마셔 콜록콜록 기침을 하시곤 했습니다. 달걀프라이를 하려면 닭장까지 발걸음을 옮기셔야 했고 식사를 마치면 설거지를 하기 위해 앞마당 수돗가에 자리를 잡고 찬물에 손을 담그셨습니다. 빨래를 하는 날에는 마을 우물가에 대야 가득 빨랫감을 이고 가 몇 시간이고 쭈그려 앉아 찬물에 손을 담그셔야 했습니다.

 

이처럼 예전의 삶과 오늘날의 삶은 확연히 다릅니다. 마치 다른 세계를 산다 싶을 정도입니다. 할머니가 이 시대에 일어날 일들을 상상도 하지 못했듯이, 우리도 장래에 닥칠 일들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장차 누릴 세계도 이와 같습니다.우리는 아침에 눈 뜨면 밥 먹고, 일하고, 씻고, 자는 생활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눈 코 뜰 새 없이 세상을 살아가다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과연 죽음 후의 세계를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계20:12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성경은 죽음 후에도 우리가 살아갈 세계가 있다고 알려주며 하나님의교회는 이를 전합니다.그곳이 영원히 행복한 곳이든 끔찍한 곳이든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천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그곳은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 못하고 상상하지도 못할 아름다운 곳입니다(고전2:9).

 

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가 갈 곳도 예비되었는데, 그곳 역시 사람의 마음으로는 생각지도 못할 영원히 고통받는 끔찍한 곳입니다.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지가 찢기는 고통을 당할지라도 지옥만큼은 가지 말라”고 부탁하셨던 것입니다(막9:43~49).하나님의교회는 오늘도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길인 새언약의 도를 전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와 사랑하지 않는 자를 어떻게 가려내실까요.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이것은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이 안식일인지 일요일인지 올바로 판단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불과 50년도 안 되는 시간에 할머니 시대와 현 시대의 생활이 완전히 바뀐 것처럼, 머지않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앞에는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