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어머니하나님

두 언약의 올바른 해석 - 하나님의교회

활짝웃자^^ 2014. 1. 11. 23:58

 

진리를 올바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교회의 어머니하나님을 무조건 반대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자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일부분만을 부각시켜서 다른 부분에 대한 말씀은 부인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갈라디아서 4장 26절의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경을 올바로 이해한다면 하나님의교회가 믿는 어머니하나님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갈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갈라디아서에서 사도바울은 율법(언약)은 단순히 율법(언약)으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율법[언약]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라는 말씀처럼 하갈이 표상하는 옛언약(구약, 모세의 율법)과 사라가 표상하는 새언약(신약, 그리스도의 율법)이 결국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갈3:23~25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그렇다면 갈라디아서 4장에서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1차적으로 사라와 하갈은 두 언약 즉 '새 언약과 옛 언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갈라디아서 3장의 내용에서 보셨듯이 율법(언약)이 단순히 율법(언약)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갈라디아서 4장도 역시 단지 아브라함의 두 아내인 '사라와 하갈'을 통한 '새 언약과 옛 언약'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비방자들이 하나님의교회가 믿는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고자 끝까지 "사라는 단지 새언약일 뿐이다" 라고만 주장을 한다면 모순이 발생합니다. 옛적 유대인들이 "율법(언약)은 단지 율법(언약)일 뿐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것이 아니므로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고 율법(언약)만을 지키면 된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이 주장이야말로 적그리스도의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라디아서 4장의 사라가 '새 언약'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새 언약'으로 말미암은 '그리스도' 이신, 사도 바울이 언급하고 증거한 '우리 어머니'를 나타내 주시고자하신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사도들이 증거하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갈4:21~3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비방자들도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한 것과 같이 구약의 율법주의자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한다고 주장은 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약속의 자녀로 자칭은 하면서도 사라가 낳은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되려면 마땅히 '새 언약'을 지켜야 하는데도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 하나님의교회가 믿는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고자 "사라는 새 언약만을 의미한다" 라고 말은 하면서 실상 "새 언약"은 지키지 않고 있으니 말만 자칭 약속의 자녀요,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모순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진리가 아니기에 모순이 계속해서 발생합니다.


2000년전 초대 하나님의교회를 다녔던 사도 바울은 '새 언약'을 통해서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라고 주장하였던 것이고, 구원받을 약속의 자녀들은 자유하는 여자 곧 자유자이신 '어머니'가 계셔야 함을 예언하였던 것입니다. 즉, 새언약이 몽학선생이 되어 새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성령시대 그리스도이신 우리의 어머니하나님께로 인도하게 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교회의 어머니하나님을 훼방하는 자들이 갈라디아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새언약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하늘의 예루살렘, 자유하는 여자를 가리켜 단지 새언약만을 비유하고 있다고 거짓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