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자격조건
새언약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아버지, 어머니'라 부르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들은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 이시대에도 수 많은 교단과 교회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다른 믿음과 교리를 가진자들도 구원주시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아버지가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은 공통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자녀라 인정받은 하늘 자녀들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버지하나님은 과연 누구의 아버지이실까요? 과거 2000년전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자 예수님께서 진노하셨던 내용이 있습니다.
요8:38,44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바리새인들은 분명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을 자칭 믿는다는 것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별개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든 원하시지 않든 간에 본인 마음대로 이겠지만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정을 해주셔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인정 받는 참 자녀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누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처럼 무조건 ‘예수 사랑’ 이라고 고함을 지르며 통성하는 모습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표본일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행하여 하나님께 사랑받으며 인정받은 하늘 자녀들입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리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이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에는 새언약의 안식일, 머리수건, 침례, 유월절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그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표현 방식인 사람의 계명으로는 아무리 외치고 행하여도 헛된 사랑의 표현에 그칠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막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요8:42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진리가 속에 없으므로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니라
이들은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진리를 완전히 무시하고 성경에 새언약 유월절이 있음에도 부인하며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성경에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언약 안식일이 있음에도 교묘히 일요일 예배라고 거짓말 하는 자들입니다. 역시 이들은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있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진리를 반대하며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을 가르치며 지키는 자들은 사단 마귀의 것을 가지고 거짓말 하는 자들입니다. 바로 수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영적 살인을 일삼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거짓 교회들이 소리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이는 2000년전의 상황과 똑같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오늘날의 교회를 보신다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라 한다면 나를 사랑하였을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켰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느니라’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새언약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야말로 하나님을 '아버지, 어머니'라 부를 자격이 있는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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