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의 새언약 유월절을 전해요

활짝웃자^^ 2012. 5. 31. 00:0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안증회]는 엘로힘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온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인 새언약을 믿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안증회]로 많은 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참 진리가 있고 구원의 약속이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안증회]는 이 시대 마지막 종교개혁을 완수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의 새언약 유월절을 전해요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권세에 굴복하게 되니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로마서 7장 24~25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로마서의 말씀은 비단 사도 바울 개인의 탄식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고뇌와 번민을 대변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사망의 사슬에 묶여 곤고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고자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명의를 찾고 명약을 찾지만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고 그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린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편 90편 9~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성경에서 “날아간다”고 표현하듯이, 너무나도 신속하게 지나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 짧은 생애마저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죄악된 삶을 살기 때문에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수고와 슬픔 속에 어느덧 다 소진돼 버립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마치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같이 죽음을 향해 질주하는 삶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인생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헛되다고 증거했습니다.

 

전도서 1장 1~11절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

 

헛된 것을 위해 일평생 갖가지 수고를 하지만 결국 죽음으로 끝맺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의 이치를 깨달았던 솔로몬은 만인이 부러워할 만한 부귀와 영화, 권력, 지혜 등 모든 것을 다 누리고서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면서,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허무하고 헛된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을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측은히 여기셨습니다. 죽음과 지옥의 고통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를 불쌍히 여기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히브리서 2장 14~15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요한복음 10장 10절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생을 베풀어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은 가장 복된 소식이요 기쁜 소식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는지 살펴봅시다.

 

요한복음 6장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당신의 살을 먹이고 피를 마시게 하여 인류를 살리시려면 자연히 희생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어가는 많은 죄인들을 위해 당신의 희생으로 영생을 얻게 하는 진리의 원칙을 세우셨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거기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 백 배, 천 배 결실하는 원리를 채택하신 것입니다.

영생을 주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는 유월절을 통해 인류에게 허락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19, 26~28절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누가복음 22장 7~15, 19~20절 “…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가진다고 하신 말씀은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사망에서 속량하시고 영생 얻게 해서 천국에 데려가시려는 것이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주신 궁극적인 뜻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유월절을 누가복음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세우신 ‘새 언약’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새 언약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은 자녀들로 하여금 영원한 천국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떡 한 조각과 포도주 한 잔에 불과한데 이걸 먹고 마시면 무슨 영생이 있는가 하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월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기독교는 약속의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하신 말씀을 믿고 행함으로써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혼자만의 신앙적 행위에 불과합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면 복 주시겠다고 하신 것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약속입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주시겠다고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평상시에도 떡과 포도주는 먹고 마실 수 있으나 거기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습니다. 특별히 유월절 날을 택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믿고 지키면 하나님께서 우리 사망의 몸을 영생의 몸으로 변화시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영광에 이르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으시고 영원한 고향인 천국에 우리 모두가 되돌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