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물론 이 세상의 안위나 자신의 육적인 축복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믿는 믿음의 목적은 구원입니다(벧전 1:9).
성경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영생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요일 2:25).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 즉 영원한 생명은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면 지옥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천국을 소망하고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인류인생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을 허락하실까요?
구약시대의 역사를 살펴보면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통해 구원해주셨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출 12:11~14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구약시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해방시킨 역사는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시고 죄사함을 통해 죄악세상에서 해방시켜 주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요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 26: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시며 영생의 약속이 담긴 예수님의 살과 피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셨을까요?
그 뜻을 알고자 한다면 천국이 어떠한 곳인지 알아야 합니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라 하셨기때문에 언젠가 죽게되는 존재는 갈 수 없는 곳이죠.
그런데 우리는 모두 이 땅에 태어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우리를 영생의 몸으로 만드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을 진리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구약때나 신약때나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구원의 길을 허락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소망한다면 예언을 통해서 그리고 친히 본보여 주심으로 알려주신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반드시 지켜 허락하시는 영생의 축복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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