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맹목적으로 볼 것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을 알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성경을 주셨습니다.
둘째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성경을 주셨습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공기, 바람, 감정 등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존재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우리가 본적은 없지만 역사를 통해 실제 존재했다는 사실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설령 하나님이 보인다 할지라도 믿을 수 있을까요?
성경에는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수없이 많이 나오지만 그것만 보고서 믿기는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지 않으시고 믿을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요13:19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다"
요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사람의 예언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예언은 먼 미래까지 내다보시고, 일점일획도 변치 않고 다 이루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하신 예언이 하나라도 빗나간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입에서 나가신 모든 말씀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예언을 보고 믿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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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1:19~20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성경은 확실한 예언으로서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므로 마땅히 살펴보는 것이 옳다고 하셨습니다.
예언이 얼마나 확실하면 밤을 세워서라도 살펴보는 것이 옳다고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의 예언은 몇천년 후에 일어날 일까지도 다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3500년 전의 에언을 이천년 전에 이루셨고, 이천년 전의 예언을 오늘날 이루셨습니다.
결국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성경의예언을 통해서 찾아가야 합니다.
사41:21-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게 보고 놀라리라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우상들에게 억울하면 소송을 일으켜 보라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이 참 신이라면 장차 당할 일을 진술하고 후래사를 보이고,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려보라고 하셨습니다.
이 성경 말씀대로 과연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시었습니다.
참신이라면 예언도 해야하는데, 그 우상들이 소송을 걸지도 못하는 것을 보니 다 가짜 신이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매우 많습니다. 불교, 이슬람교뿐만 아니라, 바다를 믿는 나라, 산을 믿는 나라, 뱀, 짐승, 태양을 숭상하는 나라, 심지어 나무, 타이어를 숭배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는 다 가짜신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언은 오직 하나님만이 가능하시고, 다른 신들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전 세계를 움직이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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