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Life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

활짝웃자^^ 2016. 8. 14. 23:21

최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쓰면 쓸수록 불어나는 전기요금 누진세 때문에 에어컨을 사용하기 겁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미지출처 : Flicker]


산자부에서는 벽걸이형 에어컨을 하루 3시간 30분 틀면 전기요금이 한 달 5만 3000원에서 8만 원으로 늘어나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해명하지만  8시간에 13만 2000원, 12시간에 19만 3000원으로 요금이 급등합니다.
 

스탠드형 에어컨은 8시간만 틀어도 한 달 전기세 요금이 32만 1000원으로 늘어나 시민들의 비난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가정용과 달리 산업용과 일반용(상업용) 전력은 누진제가 없어 같은 전기량을 쓰더라도 가정용과 산업·일반용 요금은 2~8배가량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진세에 대한 부담감을 갖는 상태에서 에어컨을 알뜰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소개해주셨는데 다신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째, 에어컨을 켜기 전 반드시 창문을 닫고 커튼을 치면 냉방 효율을 15% 이상 높일 수 있다.
 

둘째, 선풍기도 함께 사용해 에어컨 바람의 방향과 일치하도록 두면 더 효과적이다.
 

셋째, 에어컨을 껐다 켰다를 반복하면 전기세의 주범인 실외기 초기 가동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껐다 켰다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넷째, “에어컨 온도를 26도~28도로 설정하고 풍량을 가장 세게 해는 것이 공기 순환을 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다섯째, 먼지가 가득 낀 필터는 전기를 3~5% 정도 더 소비하기 때문에 에어컨 필터를 자주 청소하는 것도 전기요금을 아끼는 요령이다.


여섯째,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에어컨 전기코드를 빼놓는 것으로도 한달에 8,000원이라는 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


더운 여름철 에어컨 사용도 지혜롭게 사용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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