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버스나 지하철, 심지어는 걸으면섣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데, 젊은 층에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바로 스마트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목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와 동반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경추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가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글을 받아 목이나 어깨, 등, 팔에 통증이나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특히 20대 목 디스크 환자의 증가가 눈에 띄는데,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의 이용 시간이 높고 활용률도 높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줄이고 자세를 고치는 것이 목 디스크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고개를 1㎝씩 숙일 때마다 목뼈에는 2~3kg의 하중이 가해진다. 이 하중이 오래 지속되고 더 무겁게 가해지면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되는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목 뿐만 아니라 어깨, 등, 팔, 다리의 마비 증상까지 올 수 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정말 스마트폰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목디스크에 걸리면 온 몸이 아프다니까 항상 조심해야 하겠어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고개가 숙여지지 않게 눈높이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운전을 할 때도 등받이를 약 10도 정도 젖히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Interest >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하기 싫은 사람들 모두 모여... 운동 대신 할 수 있는 3가지 (0) | 2016.09.25 |
---|---|
폭염 속 기력 복돋우는 방법 5가지 (0) | 2016.08.03 |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 마사지법 6가지 (0) | 2016.06.25 |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하는 방법 4가지 (0) | 2014.06.30 |
다이어트.. 올바른 식습관 (0) | 201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