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영혼
신약시대로 들어와서 영혼에 대한 개념은 매우 뚜렷해졌습니다.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예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은 창세기 2장에 나타난 인간 창조의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신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신(흙)의 죽음과 영혼의 죽음을 구분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에서 ‘영혼’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프뉴마’(영어에서는 Spirit)는 ‘영(靈)’입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프뉴마)이시니
고후33:17 주(예수님)는 영(프뉴마)이시니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프뉴마)으로서
하나님은 육에 속하지 않은 영이십니다. 예수님도 육에 속하지 않은 영이십니다. 천사들도 육에 속하지 않은 영들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죽음은 육신의 죽음과 영혼의 죽음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나 마귀는 우리의 육체는 죽일 수 있지만 영혼을 멸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십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프뉴마)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프뉴마)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교훈을 통해 배워야 할 내용은 우리 생명의 본질이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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