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안상홍님

안상홍님만 바라보는 참된 믿음 - 하나님의교회

활짝웃자^^ 2014. 2. 28. 23:39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시든, 어디에 오시든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고 믿습니다.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하나님의교회는 믿습니다.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으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질타와 조롱을 보낼지라도 하나님의교회는 오히려 육체로 오신 안상홍하나님을 더욱더 경외하며 경배를 드립니다.

 
2천 년 전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을 때도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위치에 계시지 않으시고 낮은 자로 임하셨습니다. 세상의 명성과 인기를 얻을 만한 영광된 모습으로 오셨다면 누구나 쉽게 예수님을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출신이나 집안, 외모, 재산 등 모든 면에서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제대로 영접하지 못했습니다(사53:1~2).이시대 하나님의교회의 안상홍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하고 학문 없음을 거론했습니다(요7:15).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라고 한다’고 훼방하기도 했습니다(요10:33). 심지어는 이단이라고 매도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행24:1~5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니라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송사하여 가로되 …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는데 ‘나사렛 이단’이라는 오욕된 칭호가 웬 말입니까? 어떤 이들은 사람들이 이단이라 하니까 초대 하나님의교회의 진리가 아무리 옳다 해도 외면하고 예수님을 저버렸습니다. 반면에 나사렛 이단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순교를 불사하고 끝까지 예수님을 따랐던 초대 하나님의교회의 성도인 소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기꺼이 동참한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심판의 때를 면하게 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계3:10). 이 말씀대로 끝까지 믿음을 지킨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지금 하나님 보좌 앞에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헤롯왕이나 로마 황제보다 더 명성과 인기를 얻고 만인 위에 군림하셨다면 하늘나라의 참 백성을 가려내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사렛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으시며 가장 낮고 초라한 위치에서 복음의 역사를 진행하셨고 그런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올바르게 알아보고 따르는 사람들만 전부 가려 뽑으셨습니다. 지금 이시대도 그러합니다.하나님의교회의 안상홍님은 가장 낮은자로 이땅에 임하셔서 당신을 찾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모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육체로 오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끝까지 따릅니다.어떤 모습과 어떤 상황속에서 오신다 할지라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