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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유래 -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

활짝웃자^^ 2013. 12. 21. 23:46

며칠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크리스마스를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이라고 알고 있죠..

크리스마스의 유래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대해 한번 알아보죠..

 

 

크리스마스의 유래를 살펴보면 12월 25일은 예수님께서 등장하시기 전부터 이교도들의 축일에 비롯되었습니다.

12월에는 로마에서는 큰 세가지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사투르날리아, 시길라리아, 브루말리아 입니다. 그 특징을 살펴보면...

사투르날리아는 12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열흘가량 즐겼는데 농신제로써 이때가 되면 신분 차별없이 즐겼습니다.

그리고 하순부터는 시길라리아로 아이들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날이였고,

브루말리아는 태양신 숭배자들이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는 동지제일이었습니다.

 

1년 가운데 해가 가장 짧은 날인 동지제일에 태양신이 탄생해 그 날을 기점으로 힘이 점점 더 강해진다고 믿고,

그날을 태양신이 탄생일로 정한 로마의 동지제는 기독교 교리와 연관 시키기가 용이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빛"으로 묘사하고 있으므로 태양신과 예수님을 동일시 하기에 무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는 제국을 하나로 묶어줄 부분이 필요했는데 로마 입장에서는 이교들의 축제일로 자신들만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보게 되면 로마의 12월 축제의 3가지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입장에서 이교도의 축제일을 기념하며 지키는 것은 과연 올바른 신앙일까요?

 

우선 성경에 없는 날을 만들어 지키는 부분은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날이 아니므로 다른날은 지키는 것이요~

다른 날은 지킨다는 것은 다른 신을 섬기는 날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념하는 행위는 결단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은 모습입니다.

결국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삼는 행위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성경의 가르침과 역사는 진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만을 소중히 지키셔서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이는 크리스마스유래에서 살펴보셨듯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아야하는 절기는 성경의 기록된 새언약의 절기들입니다.

성경을 통하여서 우리가 알아야할 가장 소중한 보배인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통해 

허락해주시는 생명의 진리를 깨달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