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안식처 어머니하나님의 품으로

오늘날 많은 교회 가운데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밖에 없다는 기존 상식을 걷어내고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부분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영원한 안식처 어머니하나님의 품으로"

 

불안에 떠는 인류가 평온을 찾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사람들은 놀라거나 불안할 때, 무의식 중에 ‘엄마’를 찾는다. 내 존재가 잉태되었던 곳, 태어나서 가장 먼저 안겼던 편안한 품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존재다. 수많은 학자들이 인류가 불안에 떠는 현 시점을 가리켜 모성(母性), 즉 어머니의 품성이 필요한 시대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계시듯 내 영혼을 지어주신 분이 바로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시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인류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세상에서 고통받는 자녀들을 찾기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셨다.

 

사49:15~17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사66:10~13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어머니께서는 어떤 고통이 따르더라도 희생으로써 자녀들을 지켜주시며, 과학과 고도의 문명으로도 막을 수 없는 불안과 공포를 당신의 숭고하신 사랑으로 깨끗이 잊게 하시고 영원한 하늘 본향의 소망으로 평안을 심어주신다. 그렇기에 우리들 역시 세상의 혼란에 휩쓸려 날마다 불안에 떨어야 할 영혼들이었지만 하늘 어머니의 은혜의 날개 아래 거하며 평안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세상에는 하늘 어머니의 품을 알지 못해 불안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무수히 많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그 자녀들이 속히 당신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다. 불안과 혼란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 감사드린다면 어머니의 간절하신 심정을 헤아려, 불안에 떨고 있는 인류를 어머니의 품으로 인도해야겠다.

 

가없는 사랑으로 길고 긴 고난을 감내하시며 오직 자녀들의 안위를 위해 눈물로써 간구하시는 하늘 어머니의 음성을 힘껏 전하자. 어머니의 사랑이 온 인류의 가슴에 새겨질 때 전 세계를 뒤덮은 불안이 사라지고 슬픔도 고통도 아픔도 없는 영원한 천국이 도래될 것이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