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불법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교회.. 하나님의교회.

활짝웃자^^ 2013. 3. 5. 01:27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만들어 섬겼던 자들의 결말을 살펴 보겠습니다.

 

렘 2:27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이처럼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면서 나무나 돌로 만든 우상들을 신으로 섬기다가 결국 하나님께 저주를 받고 멸망당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오늘날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어 신성시하는 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과거 우상숭배에 빠졌던 사람들과 같은 어리석은 행위를 그대로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섬기는 우상에 불과합니다. 그런 십자가를 경배하는 교회가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언제부터 십자가는 신성시되고 교회의 상징이 되었던 것일까요?

사실 예수님 이후 수세기 동안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교회 안에 십자가 자체는 없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신학사전을 살펴보시면

 

베이커스 신학사전 491쪽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다.

 

이처럼 십자가는 콘스탄틴시대에 기독교가 공인되어 313년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교회 안에 자리잡게 된 우상일 뿐입니다.

 

 

 

우리들은 누구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토록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 하셨으니 우리는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르는,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십자가가 없다해서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위의 말씀처럼 십자가는 처음부터 교회의 상징이 아닌 교회가 타락하면서 이방종교와 혼합되어 만들어진 사람의 교리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계명을 따르는 자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우상숭배가 아닌, 참 하나님을 섬기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