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를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영혼의 목마름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성령과 신부로 오셨습니다(계22:17).
따라서 우리에게는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히9:28).
구원의 능력을 가지신 분은 오로지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 외에는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완성품으로 빚어지기 위해 성령과 신부께서 꼭 계셔야 합니다(창1:27, 골3:10).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사25:6).
그뿐이겠습니까?
시온에 거하는 백성들에게 죄 사함을 주기 위해서도 이 땅에 오셨습니다(사33:20~24).
그리고 환난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서도 오셨다고 되어 있습니다(계7:1~4).
성령과 신부는 우리의 목자이십니다(시 23편).
우리가 어떤 길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지 못하고
길을 잃고 방황할 때에 성령과 신부는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감추인 보화를 우리에게 주시고(마13:44),
우리에게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고 판단케 해 주십니다(고전4:5).
하나님께서 오셔서 어둠에 감추인 것을 드러내시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기까지 우리는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그런 미미한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성령과 신부"로 오신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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