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에게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해라? 음, 꼭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오늘의 답은 아닙니다. 기억나지 않는 어린시절부터 들었을 겁니다.
"인사해야지!"
"인사"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인사 人事 [명사]
1.마주 대하거나 헤어질 때에 예를 표함.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2.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서로 이름을 통하여 자기를 소개함.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3. 입은 은혜를 갚거나 치하할 일 따위에 대하여 예의를 차림.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이렇듯이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집에서는 부모님과 형제들을 보고 이웃집 어른들이나 아이들과 마주칩니다. 아파트에 산다면 경비 아저씨도 만나고요.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선생님, 수위 아저씨 등을 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인사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 기분 좋게 다가가는 방법도 "안녕(안녕하세요)", "반가워(반갑습니다)"등의 한마디 인사입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인사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나의 인사하는 모습이 누군가에는 나의 첫인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또는 어른들에게 고개 숙이는 것이 쑥스럽다고요? 아니면 자존심이 상한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친절한 인사 속에는 '저는 당신을 존중합니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동시에 '나는 친절한 사람입니다', '나는 예의 바른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반갑게 인사해주는 친구를 보면, 가까이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그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인사는 상대방도 존중하고, 나 자신의 인격, 가치, 품위까지 높이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자 매너의 기본입니다. 처음에만 어색하지, 계속 인사를 하다 보면 자신이 가장 즐거워질 겁니다. 이것이 남도 존중하고, 나도 존중받는 인사의 힘입니다.
이처럼 천국에도 천국에 들어갈 자들에게 허락된 인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천국의 언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천국을 깃들게 할 수 있으며,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심어 주의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줍니다.하나님의교회는 천국언어를 즐겨 사용합니다. 천국의 언어를 사용하니 모두가 하나가 되고 기쁨을 나눕니다.
"죄송합니다", "모든 것이 제 잘못입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천국의 언어를 사용한다면 더욱더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웃음이 넘쳐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꼭 하나님의교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천국의 언어를 사용한다면 그 주변은 환하게 빛날 것입니다.
마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들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선한 행실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하나님의 자녀들.
말과 또 행실로서 사람들에게 은혜가 되고 모범이 된다면 더욱더 빛을 발할 것입니다.
천국의 언어,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세요.
하나님의교회도 천국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천국을 간절히 소망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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