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하나님으로 역사하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라 하시고 하나님을 아느 것이 곧 영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안다 하지만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지식만 있을 뿐 두 분 즉 엘로힘 하나님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이후 노아의 자손들이 동방으로 옮기다 시날 평지에서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께 범죄할 때에도 한 분 하나님이 아닌 두 분 하나님께 나타나 역사하셨습니다.
창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께서 범죄한 노아의 후손들을 징계하시고자 이 땅에 내려오실때에도 "우리" 즉 "엘로힘" 의 하나님으로서 역사하셨음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 선지자를 보내실 때에도 엘로힘 하나님으로 역사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위하여"라는 표현을 "우리를 위해서" 라고 하심으로 엘로힘 하나님으로 역사 하심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 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마지막 때 생명수를 부어주시는 하나님도 한 분이 아니라 두 분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알파와 오메가 즉 처음이자 마지막이신 하나님께서 처음 당신의 모습을 보이실 때도 두 분으로 존재하심을 보이셨고 성경 마지막 장인 계시록 22장을 통해서도 성령과 신부 즉 두 분의 하나님으로 존재하심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성령과 신부께서는 생명수를 주심으로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밝히 드러내시고 계십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들은 "엘로힘"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성령과 신부 곧 아버지와 어머니로 역사하시는 구원자 하나님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여 섬김의 도리를 다하고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를 받아 영생의 길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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