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하는 이유!!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에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절기를 지키지 않고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마치 덧셈, 뺄셈을 모르는 사람이 곱셈과 나눗셈, 미분 적분을 한다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켰을까요? 대부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려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주일이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를 왜 40년이나 광야 생활을 시켰을까요?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애굽의 라(La)라는 태양신을 섬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상 숭배에 젖어 있었고, 그런 그들을 가나안으로 곧바로 데려가면 또다시 애굽의 신을 섬기고 우상숭배에 빠져들게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애굽의 신을 숭배했던 습성을 버리게 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깨달아 믿게 하시려고 그들을 데리고 광야로 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깨닫고 애굽의 신들을 버릴 수 있을까요?
모세는 바로에게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줄 것을 부탁 하였습니다.
출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하셨나이다
모세는 바로에게 광야에 가서 절기(제사)를 지킬 테니 내보내 달라고 합니다. 결국 절기를 지킬 테니 놓아달라는 말입니다. 왜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려 했을까요? 절기는 하나님의 권능의 날이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들입니다. 절기를 지킴으로 애굽의 신들은 떠나게 되고 하나님께서 자리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깨닫게 되고,
유월절을 지킴으로 재앙을 면하고 다른 신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고,
무교절을 지킴으로 고난을 이기게 해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고,
초실절을 지킴으로 홍해를 건너게 하신 권능의 하나님을 깨닫게 되고,
칠칠절을 지킴으로 생명의 율법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깨닫게 되고,
……
……
……
이상에서 살펴 본 것처럼 모든 절기는 하나님의 권능이 이루어진 날들이며 그 권능을 통해 하나님을 깨닫는 날들입니다. 그래서 시편을 기록한 다윗은 다음과 같이 말을 남겼습니다.
시50:4-5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너의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나의 성도, 즉 하나님의 백성은 제사(절기, 출 12:27)로 언약한 자라 했습니다. 이는 제사(절기)를 지키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입니다.
스바냐 선지자를 통해서도 절기로 근심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 해 놓으셨습니다.
습3:18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대회(절기, 레 23:36)로 근심하는 자를 모으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절기를 지키기 위해 근심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입니다. 그들로 천하 만민 중에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습 3:20). 하나님께서는 이 절기 지키는 곳을 하나님의 거하시는 처소인 시온이라 하셨습니다.
사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의 날들인 절기를 지킴으로 잊어버린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었고 자신들 섬겨왔던 다른 신들과 우상숭배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그동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을 섬겨왔으며 우상숭배에 빠져 있었습니다. 재림 그리스도이신 안상홍님께서 우리를 믿음의 광야로 이끌어 내시고 절기를 지키게 허락하셨습니다. 절기를 지킴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깨닫고 천국 가나안에 입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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