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슌지 감독의 "라스트레터" 메인 포스터 공개
2월 24일(수) 개봉하는 <러브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의 <라스트 레터>가 감성 촉촉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습니다. 첫 공개된 메인 예고편도 이와이 월드를 기다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2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 첫사랑의 마지막 편지로 다시 시작된 러브레터!
일본 최고 배우들의 빛나는 앙상블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시선 집중!
SNS 시대에 ‘편지’라는 소재가 전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이와이 슌지 감독만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연출력과 더해져 더욱 애틋하고 확장된 이와이 월드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제작자 카와무라 겐키가 참여해 전 세대가 사랑에 빠질 또 한 편의 이와이 슌지 대표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공개하는 메인 포스터는 보는 순간 싱그러운 기운을 선사하며 감성을 촉촉하게 만드는 청량감 200%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부치는 ‘유리’의 모습은 언니 ‘미사키’가 남긴 마지막 편지를 계기로 학창시절의 첫사랑과 재회한 그녀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사라진 첫사랑 ‘미사키’로부터 편지를 받게 된 ‘쿄시로’의 모습은 첫사랑이 시작된 1992년의 풋풋한 ‘쿄시로’ 모습과 이어지며 애틋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라는 문구는 첫사랑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모두에게 설렘과 울림을 선사할 <라스트 레터>를 더욱 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메인 예고편 역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빼어난 영상미와 음악 등 모든 것이 우리가 사랑한 이와이 월드의 컴백을 알리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가운데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믿어줄래요?”라는 문구가 다시 시작된 러브레터가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 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라는 ‘유리’의 편지에 “당신에 대해 얼마나 기억하는지 묻는다면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라는 ‘쿄시로’의 답신은 첫사랑의 떨림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람욕구를 자극하는 듯 합니다. “언니가 된 것처럼 편지를 썼더니 언니 인생이 계속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라는 가슴 뭉클한 대사는 “닿을 수 없어도 전해지는 마음이 있다”는 문구와 더해져 올 겨울, 오랜만에 찾아온 감성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출처 : YES24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