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팅걸스" 공식 보도 스틸 사진 공개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故 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놀랍도록 통쾌한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 영화 <슈팅걸스>가 공식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슈팅걸스>의 공식 보도스틸은 영화 속 인물들의 돈독한 우정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눈부신 성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공개와 동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례여중 축구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3인방인 '민정', '윤아', '선희'는 늘 붙어 다니며 여중생의 밝은 에너지를 맘껏 분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 세 명이 그려낼 다툼과 화해, 따뜻한 우정 이야기는 영화에 또 다른 매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축구부 존폐 위기의 발단이 되는 자칭 에이스라 불리는 '나진' 부녀는 다시 한번 축구부원들의 열정에 불씨를 붙이는 역할을 하며 극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장난기 가득한 철부지 감독인 줄만 알았던 '김수철' 감독을 연기한 '정웅인'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웅인'은 다시 한번 축구 앞에 진지해지는 캐릭터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웃음과 진중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입체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삼례여중 축구 부원들의 축구 훈련, 경기 장면들은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2009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공식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슈팅걸스>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입니다.
출처 : YES24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