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생명의 유월절, 부족함이 없는 진리

활짝웃자^^ 2019. 7. 23. 22:43

유월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제정된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생을 얻으려면 유월절을 행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월절 안에는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떡과 보혈을 상징하는 포도주가 있습니다(눅22:7~20)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가 영생체임을 여러 번 강조하셨고 또 영생체인 자신을 먹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6:53).
그것은 인간의 죽음이 먹는 것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먹는 것으로 살려주기 위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생명)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며, 생명의 떡인 자신을 먹는 이는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또 그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을 참되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그러나 예수님을 비방하고 반대했던 유대인들은 그 오묘하신 섭리를 알지 못하고 훼방하는 데만 급급하여 예수님께서 교훈하신 영생에 대한 참된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논쟁과 다툼만 일으켰습니다.

 

요6:2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그들은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의 의미를 유월절 떡과 포도주 속에 두셨음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마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가 담긴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럿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지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를 먹을 때에 비로소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영원히 살 수 없는 존재이며 제한적인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생명체를 먹고 사는 우리들은 역시 한정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지 않는 영생체입니다. 예수님은 영생체인 자신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설명하셨고 그러한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 지상에 세워진 법도가 곧 새 언약 유월절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은 영생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할 거룩한 계명이며(고전5:7)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생명의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