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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면류관과 썩을 면류관 - 하나님의교회

활짝웃자^^ 2014. 6. 11. 23:44

성경은 면류관의 종류를 두 가지로 소개하고 있다. 하나는 생명의 면류관이요, 다른 하나는 썩을 면류관이다(요한계시록 2:10, 고린도전서 9:25). 신앙생활의 참된 목적을 정말 천국 유업과 영혼 구원에 두고 있다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 과연 누구에게, 왜,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아보고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기독교인 다수가 영생과 구원을 값없이, 공로 없이, 거저 주시는 것으로만 알고, 믿기만 하면 다 구원받는 줄로 오해하고 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기에 나의 공로와 수고의 대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을 오해한 채,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은 실종된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바울은 믿음의 싸움에서 이기어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사람 중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고전9:25~27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바울이 복음을 전할 당시, 이스라엘의 기득권 종교세력이었던 유대교는 실로 부정과 부패가 극심하여 도를 넘고 있었다. 또한 사람의 유전과 전통이 뿌리깊게 토착화되어 있어 감히 ‘그리스도교’ 또는 ‘예수교’라는 신흥종교가 발붙이기에는 그 반발심이 지나치게 강했다는 것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대교의 온갖 훼방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열렬히 전파했던 바울의 고난과 역경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처절했다. 복음의 사명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 있었던 바울도 가장 두려운 부분이 하나 있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짐짓 교만하여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자기절제와 충성심을 상실하고 마침내 거짓 목자로 추락하지는 않을까, 자기 나름대로 열심은 있으나 방향을 잃어버리고 외식하다가 결국 하나님께 버림받고 눈밖에 벗어나 생명의 면류관은커녕 썩을 면류관에 도취되어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구원을 진실로 바라는 성도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믿음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에 복종하도록 자기 몸을 친 이유는 아무리 남을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해도 잘못하면 자신도 하나님께 버림받아 별볼일 없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깨우쳐주고 있다. 사도 중의 사도인 바울도 이럴진대, 범인(凡人)들이야 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고백이 아니겠는가.

출처 : 패스티브닷컴

 

2000년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은 너무나도 비슷하네요..

성경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시고 이 땅에 두번째 오신 재림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 꼭 영접하시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