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세대 스마트폰 - 스스로 생각하고 사람의 생체에 반응하는 휴대폰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은 수동형 기기였다.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을 활용하고 음악을 감상할 때 사람들은 `터치`라는 명령 행위를 통해 스마트폰을 조작했다. 하지만 이제는 주인이 원하는 바를 알아서 구현하는 `반응형 기기(Responsive Device)`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1세대 스마트폰은 `아이팩`(컴팩사 제조)으로 대표되는 `PDA폰(personal digital assistants phone)`이다.
주소록을 비롯한 일정관리, 전자책 기능 등을 담아 업무의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곧 불편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당시 소비자들은 크기가 크고 사용이 불편했던 PDA폰보다는 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작은 폰을 더 선호했다. 그래서 최초의 스마트폰은 단순히 PDA에 전화기능을 넣는 데 그치고 말았다.
이후 스마트폰의 개념이 정립되자 업계에서 스마트폰의 가능성과 기술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이때 개인의 일정이나 데이터를 관리하는 목적이었던 PDA의 기능에서 통신기술을 결합해 `동기화` 기능이 등장했다.
2003년 캐나다의 `리서치인모션(RIM)`사는 사실상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베리`를 출시했다. 블랙베리의 가장 큰 특징은 `쿼티` 자판을 장착했다는 점이다. 쿼티는 컴퓨터의 자판과 배열이 같아 글자를 입력하기가 쉬워 이메일을 쓰고 일정을 관리하는 것이 보다 더 편리해졌다.
블랙베리는 방대한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신속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들과 비즈니스맨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직장인들이 일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는 의미에서 크랙베리(Crack-berry)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모습을 드러내고 잇따라 안드로이드폰이 등장하면서 블랙베리는 차차 기능적인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블랙베리가 너무 전자우편 기능에만 집중했다는 점이 치명적이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스마트폰은 이메일을 잘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앱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위한 OS를 탑재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앱으로 구현되기 시작했다.
4세대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생체인식` 기능이 강화되고,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휘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웨어러블(Wearableㆍ입을 수 있는) 기기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형태도 다양해져 직사각형이 아니라 안경이나 시계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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