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머니하나님 왜 홀로?
어머니하나님 왜 홀로?
표현에는 두가지 표현방식이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된 표현이냐 아니면 비방하고자 육신적으로 표현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고 예언되어있습니다.
비방하는 자들에게는 위와 같은 성경의 예언이 육신적으로는 '마리아의 아들' 즉 아비없이 낳은 사생아라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마찬가지, 하늘어머니에 대한 예언은 구약에는 '홀로된 여인'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예언이 이시대 유대인들과 같이 비방하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이혼녀'라고 모욕하는 표현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구약에 보면 '사생아'에 대한 말씀이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신 23:3
사생아는 야훼의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다. 그 후손은 십 대에 이르기까지도 야훼의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다.
사 57:4
너희가 누구를 빈정거리느냐? 입을 비쭉거리며 혀를 내밀고 누구를 놀리느냐? 너희는 죄악의 씨, 사생아가 아니냐?
호5장 7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사생아'는 여호와하나님의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했고, 그 후손은 십대에 이르기 까지도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신 여호와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어기고 '사생아'로 태어나셨으니 모순된 것이며 잘못되었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인간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생기는 오류인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으면 인간들이 '사생아'라고 비방하더라도 그렇게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시대 하늘어머니에 관한 예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어머니의 홀로되심에 대해서
예루살렘 어머니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사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위의 예언성취를 살펴보면
갈4:27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성경의 예언이 이러하므로 예루살렘 어머니는 홀로 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훼방자들은 성경의 예언에 '홀로된 여인' 이라는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이혼'이라는 육신적인 문제만을 강조하며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홀로 되기 위해서는 부부였다가 헤어져야만이 '홀로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대로 '홀로 되신 분'을 육신적으로 비방하려다가 보니 성경에서 '이혼을 금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당신께서는 이혼했다는 억지주장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들의 주장대로 예수님 당시를 대입해보면 '처녀가 잉태'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돌로 쳐 죽임'을 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훼방자의 주장대로 하면 '처녀가 잉태'하는 것은 돌로 쳐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친히 어기시면서 태어나셨다는 의미가 되어버립니다.
초림 당시에도 유대인들은 '마리아의 아들' 즉 아비없이 어미홀로 낳은 자식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아비없이 어미 홀로 낳은 자식' 즉 '마리아의 아들'이라고 비아냥거리고 빈정거렸을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결국이 어떠했는지는 훼방하는 자들도 알 것입니다.
그 외에도 성경에서 안식일에 일하면 않된다고 말씀하시고 본인은 안식일에 일을 했으며,
성경에서 간음한 여인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고 본인은 돌로 치지 않으셨다고 비방하는 것과 같습니다.
초림 당시에 사단이 그리스도를 시험할 때 간교하게도 '성경'을 근거로 했던 역사를 마지막 이 시대에 이해해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