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와 다른 교회와의 다른 점 - 침례..
구원의 표 침례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지금의 교회들처럼 6개월이 지난 후, 또는 1년이 지난 후에 침례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침례를 거행했습니다.
열두사도 중의 한 사람인 빌립은 에디오피아의 내시 간다게에게 복음을 전한 후 곧바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행8:26~39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내시가 말하도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꺼리낌이 있느요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또한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방인이었던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증거하였고 고넬료와 그 가족들은 곧바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행10:1~47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다가 강가에 모인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두아디라성에 사는 자주장사 루디아라는 여자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말씀을 듣게 하셨는데 루디아와 그 집안이 바울을 청하여 말씀을 듣고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행16:13~15 ...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침례를 받고 ...
그리고 바울과 실라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빌립보에서 감옥에 갇혔을 때 밤중에 지진이 일어났고 이 일로 인해서 간수와 그 집안 사람들이 밤중에 침례를 받은 역사도 있었습니다.
행16:25~35 밤 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침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날이 새매 ...
바울과 실라가 간수를 만나 복음을 전한 것은 밤 중의 일이었습니다. 날이 새기 전에 간수는 바울과 실라의 맞은 자리를 씻기고 그 가족들과 함께 침례를 받았고 식사를 대접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900년 전에 있었던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모두 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했던 것입니다.
성경대로 즉시 침례를 행하는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