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감추었던 만나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활짝웃자^^ 2014. 2. 18. 23:37

 

출16:12, 31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만나를 나누어 준 결과로써 백성들에게 당신을 믿게 하는 증표를 허락하였던 것처럼,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만나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들이 요구한 것은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양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영적 양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요6:35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요6:53~5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

 

영적 양식에 대해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결국 예수님을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요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하지만 영적 양식의 말씀을 알아들은 12제자는 영생의 말씀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영적 양식은 영생을 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말씀하셨고 그 진리로써 유월절을 허락하셨습니다.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결국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만나의 실체는 예수님의 살과 피였으며 이는 유월절 진리로 드러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이 그리스도의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도 사도들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고전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유월절은 구약의 육적만나의 실체로써 영원한 생명이 약속되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또한 새언약 유월절은 죽지 않는 영생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여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귀중한 절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은 A.D.325년 니케아 회의을 통해 새언약 유월절을 폐지시켰고 그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구원주시기 위해 오신다고 성경을 통해 예언해 주셨습니다.


히9:28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계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벧전2:4 산돌이신 예수. 돌 = 예수)
 
그리고 1700년의 오랜 시일동안 감추어 왔던 유월절의 진리를 감추었던 만나로 알려주셨습니다.

 

따라서 A.D.325년 이후 지켜지지 못했던 하나님의 진리인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해 주시는 분은 다시금 오시는 재림그리스도이시며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