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약속을 믿는 자에게 허락된 약속의 땅 - 하나님의교회

활짝웃자^^ 2013. 7. 16. 00:19

약속을 믿는 자에게 허락된 약속의 땅

 

 

애굽에서 나온 이듬해, 열두 지파의 각 종장 열두 명이 40일동안 가나안을 정탐했습니다.

어떤 민족들이 가나안에 거주하고 있는지, 땅은 살기에 좋은지 살피고 돌아왔습니다.

열 명의 정탐꾼은 백성들 앞에서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지만, 그곳에 거하는 민족들이 매우 강해서 우리는 절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악평했습니다.

 

백성들은 절망에 빠져 밤새도록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강대한 민족에게 칼로 죽임을 당하는 것보다 애굽에서 죽는게 차라리 낫다며 하나님께 원망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나 두 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을 보고 나서 확신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허락하겠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광야 생활 동안 하나님의 기적을 수없이 봤습니다.

바다가 마른 땅같이 갈라지고 하늘에서 양식이 비같이 내리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고... 그러나 가나안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번번히 잊어버리고, 힘든 상황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20세 이상의 남자, 60만 명 중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약속에 대한 믿음을 지켰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실상을 이룬 것입니다.(민수기13~14장)

우리에게 천국 가나안을 허락하여주시고

영생 얻을 수 있는 진리 새언약유월절을 지킬수 있도록 은혜하여 주신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