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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체,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활짝웃자^^ 2013. 4. 4. 22:22

사랑의 실체, 어머니하나님

 

우주의 모든 생명체는 사랑없이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많은 유형의 사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코끝이 시큰해지는 이유는, 어머니 자체가 사랑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해주시고, 늘 내 편이 되어주는 어머니의 존재가 이 땅에 있듯,

하늘에서도 우리를 누구보다 사랑하여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대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늘 예루살렘이 이 땅에 오게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예루살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사망도 고통도 아픔도 없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계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같은장 9절에서는 신부, 어린양의 아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양은 성경의 기록을 보게되면 재림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신부, 재림예수님의 아내되시는 예루살렘과 우리는 어떠한 관계일까요?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 땅에도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있듯이, 하늘에도 실체되시는 어머니하나님이 반드시 존재하십니다.

어머니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 주신 사랑으로 우리의 영혼은 소성함을 얻고 다시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하늘 예루살렘이 이 땅에 내려옴으로 우리의 눈물을 다 씻어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니,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은 진정 사랑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