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기~~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 폭설, 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 평균 온도가 1.4℃ 상승하여 온난화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죠.
최근 2050 탄소중립 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산림 등을 통해 흡수·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Zero)가 되는 개념을 말합니다. 2050 탄소중립은 전지구적으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시키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 중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 냉난방 온도를 1℃ 조정할 경우 연간 11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며, 냉난방 비용을 34,000원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너무 덥더라도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 올 여름에는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해보세요.
둘째,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미사용 가전제품의 플러그만 뽑아도 연간 29.6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발전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12.6kg도 함께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사용 가전제품의 플러그는 뽑아두고 멀티탭을 잘 보이는 곳에 두어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하도록 합시다.
셋째,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15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먹을 만큼만 조리하고, 되도록이면 몸에도 좋고 온실가스도 덜 발생시키는 제철 식료품, 지역 농산물을 애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탄소중립이라는 말은 어렵지만 실천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이 외에도 많은 방법들이 있을 텐데요..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면서 탄소중립에 동참해봅시다..
원문출처 : 현대해상 블로그
https://blog.hi.co.kr/2623?category=552066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기 (가정편)
이제는 코로나보다 심각하다는 기후 위기 🌍🌡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 폭설, 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 평균 온도가 1.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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