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f/새언약 진리
죄사함의 축복을 허락하는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활짝웃자^^
2021. 10. 14. 18:25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입니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거처를 삼으신 곳으로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곳입니다(사33:20).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 중에 대속죄일이 있습니다.
대속죄일은 절기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로 죄사함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로서 성력 7월 10일에 지킵니다.
레23:26~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구약시대에는 한 해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이 날 대속죄일에 와서야 온전히 사함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소중한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대속죄일의 유래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모세가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을 깨뜨려 버린 후 자복과 회개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 된 이스라엘 민족들을 위해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대속죄일에 허락된 약속은 죄사함의 축복입니다.
대속죄일의 예언성취는 아사셀 수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는 의식이 진행되었는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한 바 결국 마귀는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광야와 같은 무저갱 속에서 세세토록 고난당하다가 죽게 될 것을 속죄일의 의식 속에 예시해 두고 있습니다.
지난날 지은 모든죄를 회개하고 용서받는 하나님의 절기인 대속죄일을 지키고 회개와 더불어 죄사함의 축복에 참여하여야 하겠습니다.